`한컴오피스 2010` 도입 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한컴오피스 2010`을 최대 6개월 간, 시범 도입해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컴오피스 도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도입지원 프로그램은 다양한 업무 환경에 있는 고객들이 `한컴오피스 2010`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컴오피스 시범 도입 기간 동안에 고객사별 전담 매니저의 컨설팅 및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시범 도입처의 전사 교육 지원과 핫라인 지원을 통한 신속한 기술문의 사항 응대, 한컴오피스 도입에 필요한 사무환경별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사전 서비스 혜택이 무료로 주어진다. 특히 시범 도입 이후, 최종 구매 결정 시에는 고객사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성공적인 한컴오피스 도입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한컴오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사의 업무환경에 따라 100인 이하 규모 기업 및 공공기관도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대상 기준이 대폭 완화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