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토크(대표 주용호 www.daview.kr)는 모든 파일의 문서 및 이미지를 열어볼 수 있는 통합 뷰어 `다뷰(DaView)`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글문서, 캐드도면, PDF, PPTX 등 200여 종류나 되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 및 이미지를 이용자가 응용프로그램 없이 컴퓨터로 신속하게 열어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기업체나 관공서들은 자사의 홈페이지에 어떠한 포맷의 문서를 첨부하더라도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열어 볼 수 있다. 특정 형식의 첨부파일을 국내외에 보내더라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먼토크는 자체 개발한 엔진을 통해 문서내 불필요한 내용들을 완벽하게 필터링하고 강력한 압축기술로 변환 파일의 용량을 최소화해 지원한다. 이 때문에 서버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과부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쇄 · 다운로드, 복제 등에 제한을 두면서 문서 보안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다뷰`까지 출시했다.

문서보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이미 본 문서는 PC에 흔적없이 바로 휘발되도록 보안성도 겸비했다. 다양한 포맷의 파일을 묶어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일괄보기 기능도 갖췄다. 문의(070)8244-559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