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검색기술 전문 콘퍼런스 2010` 열려

국내외 최신 검색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검색기술 콘퍼런스(Search Technology Summit 2010)가 열린다.

다음소프트 · 다이퀘스트 · 솔트룩스 · 쓰리웨어 · 와이즈넛 등 5개 회사는 1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검색, 스마트한 내일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맹성현 카이스트 교수가 `스마트 검색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경험 마이닝 기술 및 스마트 환경에서 검색기술의 역할에 대한 기조 연설한다. 다음 소프트의 이상주 소장은 `사용자 의견까지 정리해서 보여주는 마이닝 검색`을, 다이퀘스트의 윤철진 이사는 `온라인 모니터링 기술과 실제`를 발표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