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 신중철 신임 대표 선임

하나로드림, 신중철 신임 대표 선임

 하나로드림은 자사의 신임 대표로 신중철 개발본부 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중철 신임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정보관리부 과장을 거쳐 하나로텔레콤 e비즈 기술 팀장, 하나로드림 개발본부 이사 등을 거쳐 내부 발탁을 통해 하나로드림 대표로 승진했다. 신중철 하나로드림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로드림의 성공적 안착과 이를 통한 회사의 성장이라는 중요 과제가 걸린 해인 만큼 신임 대표로서 사명감있게 일할 것”이라며 “드림엑스를 중심으로 하나로드림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로드림은 지난달 31일 포털 하나포스닷컴을 ‘드림엑스(www.dreamx.coom)’로 바꿨다. 하나포스닷컴은 지난 1999년 초고속인터넷 기업 드림라인이 만든 포털이다.

이동인 기자 di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