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IT국제융합전시회:솔트룩스 `인투 서치박스`

[Industry Review] IT국제융합전시회:솔트룩스 `인투 서치박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기업용 문서보관 및 검색 포털 ‘인투 서치박스(IN2 SearchBox)’를 출품한다.

 인투 서치박스는 최대 200만개까지 문서 검색이 가능한 어플라이언스형 문서보관 및 검색서버다. 기업 내에서 문서 백업을 위해 수많은 서버와 시스템을 도입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백업은 물론 사내 문서 공유·검색·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간단한 설정만으로 사내 문서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고 유사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에서 중요 문서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불편함을 줄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인투 서치박스는 이미지, 그래프 검색에서부터 문서 클러스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도입비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간편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지 않고도 운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인터롭 도쿄 어워드’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벤처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이미 일본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솔트룩스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인투 서치박스는 일본,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기업 문서검색 포털로서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