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9일 오후 3시부터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EX3’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3’는 오락실에서 즐기던 비행기 슈팅게임을 기반으로 개발한 종스크롤 슈팅게임이다. 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한다. 최대 4명이 한팀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인이 함께 미션에 도전하거나 2대2 경쟁 모드로 게임에 임할 수도 있다.
CJ인터넷은 이번 OBT 개시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도 진행, 개인전 경쟁 모드 및 사제 시스템을 추가하고, 120개의 맵을 전면 보완할 예정이다. UI와 유저 보상 시스템도 개선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