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 앱스토어 관련 도서

[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 앱스토어 관련 도서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에리카 세든 지음, 김동현 옮김, 에이콘출판 펴냄.

 아이폰은 매우 특별한 개발 플랫폼이다. 혁신적인 멀티터치 화면, 위치정보, 내장된 가속도계 등을 결합해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애플이 2008년 3월 초, 아이폰 코코아 터치 SDK 베타버전을 공개했을 때 많은 개발자들이 이를 다운로드했다. 고작 일주일 동안 다운로드 횟수는 10만건을 넘어섰다. 이 책은 아이폰 개발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간됐다. 예제를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문제 해결에 집중함으로써 실전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핵심을 담았다.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김영한 지음, 리더스북 펴냄.

 창조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창조경영으로 시장을 주도한 애플의 성공 비결을 담았다. 한때 20억달러 적자에 허덕이며 파산 위기에 처했던 애플은 아이팟 출시 이후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브랜드 가치도 크게 상승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불어닥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가 하락이 크지 않았다.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리더십이 어떻게 애플의 부활을 이끌었는지, 아이팟 탄생 과정에 숨겨진 창조경영 노하우로 우리 기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