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임베디드모듈 ’에디’ 경진대회 최우수상

항공대, 임베디드모듈 ’에디’ 경진대회 최우수상

항공대 ‘신촌멤버십’ 팀이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가 주최한 임베디드 모듈 ‘에디’ 이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Mr. Eddy상’을 차지했다.

신촌멤버십 팀은 에디를 활용, 무인항공기 항법제어시스템 구축 기술을 선보였다.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상금 300만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졌다. 우수상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기술을 선보인 대구대 AIS팀과 실시간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을 발표한 서울시립대 벤처창업동아리 유비즈 팀이 꼽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임베이드 기술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특허출원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대회엔 총 32개팀이 참가해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펼쳐졌다.

설성인기자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