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포인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안 로드쇼 개최

티핑포인트(www.tippingpoint.com)가 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 도시에서 ‘티핑포인트 2008 내셔널 사이버 해킹 브리핑’ 세미나를 개최한다.

티핑포인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 전체를 전망한다.

특히 금전적인 불법이익을 목적으로 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공격 유형과 VoIP 및 SCADA(전력, 수자원 등의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 시스템)를 포함한 중요한 네트워크 취약성에 대한 공격 유형 역시 분석될 예정이다.

또한 티핑포인트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의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사이버 해킹사례에 대해 최근 수집한 실태 조사 결과와 이에 맞서 각 기업 및 조직에서 실행 가능한 보안 대응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부상하고 있는 정보보호 관련 기술 및 각급 조직의 비즈니스에 끼치는 파급 영향 역시 소개한다.

한국은 오는 3월 12일 티핑포인트의 보안연구소인 DV랩스(DVLabs)의 수석매니저인 로힛 다만카(Rohit Dhamankar)씨가 직접 내한하여 발표를 할 예정이다.

다만카 수석 매니저는 세계적인 보안연구기관인 SANS 인스티튜트에서 발행하는 주간 뉴스레터의 수석 에디터이며 SANS Top 20 프로젝트의 디렉터이기도 하다.

‘티핑포인트 2008 내셔널 사이버 해킹 브리핑’ 행사는 △3월 10일 도쿄 △12일 서울 △14일 상하이 △17일 베이징 △19일 홍콩 △24일 방콕, 타이페이 △26일 쿠알라룸푸르 △27일 싱가폴 △5월 6일 시드니 △8일 멜버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