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추천상품] 피앤피시큐어, 통합보안 ‘DB-세이퍼’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 www.pnpsecure.com)의 ‘DB-세이퍼’는 기존 DB 보안시스템이 채택한 스니핑 방식의 문제를 보완한 게이트웨이 방식의 접근통제 및 감사 솔루션이다.

 스니핑 방식의 DB 보안제품이 접근기록을 남기는 수동적 수준의 DB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DB서버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사용자에 대한 접근제어와 권한제어, 로깅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러한 특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올해 접근제어 방식의 DB보안 제품 중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성검토필 인증을 획득했다.

 또 DB서버에 전혀 부하를 주지 않고 사용자에 대한 접근제어와 권한제어, 로그인을 동시에 수행한다. DB 자체 보안 기능에 추가로 꼭 필요하지만 DB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이름, 시간, IP의 조합, 그룹 등의 접근제어와 권한제어 등 보안 기능을 별도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지원해 성능 저하 없이 처리해 준다.

 클라이언트에 별도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DB서버에서 실행하는 중요한 SQL 쿼리문에 대해 데이터 소유자인 결재권자의 승인에 의해서만 실행이 되도록 하는 SQL 쿼리 결재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 대형 사이트를 위한 티밍 기능 지원으로 부하분산과 장애대응이 동시에 가능하다. 특히 여러 대의 DB-세이퍼를 1대처럼 관리하는 독자적인 티밍 기능을 통해 정책관리와 로그관리, 모니터링 등을 한 대의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테이블의 컬럼을 암복호화하는 과정에서 DBMS 성능이 저하되는 기존 DB보안 시스템과 달리 이 제품은 DBMS 서버에 별도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특정 패턴 또는 컬럼의 데이터 마스킹 기능을 통해 성능 저하 없이 기존 DB 암호화 제품의 기능을 구현했다.

 현재 신한은행, 하나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금융·제조·공공 분야 130여개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 DB보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