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EDA]업체소개-휴인스

[월요기획-EDA]업체소개-휴인스

 휴인스(대표 송태훈 http://www.huins.com)는 ARM 프로세서와 임베디드시스템, 시스템온칩(SoC) 설계 및 IP 검증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전문 업체다.

 휴인스는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알테라의 ‘ARM922T 엑스칼리버’ 기반 SoC 플랫폼을 개발, 국내 연구소 및 대학에 제공해 ARM9 코어 기반 설계 기술을 보급해 왔다.

 휴인스가 ‘ARM922T 기반 IP 검증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국내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인스는 EDA 툴 사업 이외에도 지난 2004년 ARM 본사와 한국 대리점 계약을 해 ARM에 대한 판매와 기술지원, 교육, AS 등을 맡고 있다.

 이 회사의 ‘SoC마스터3’와 ‘VIP-1000’ 모델은 서울대 SoC설계기술사업단의 ‘SoC베이스1.0’의 70여종 반도체설계자산(IP)을 탑재한 것으로, ARM 코어 타일과 자일링스의 재설정가능반도체(FPGA)인 ‘버텍스-4(1000만/2500만 게이트)’까지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해 SoC 설계가 가능하게 만든 고성능 플랫폼이다.

 SoC마스터3 및 VIP-1000 암바(Amba) 플랫폼은 FPGA와 SoC, 디지털신호처리프로세서(DSP)에 이르는 시스템을 한 보드에서 구현이 가능한 세계에서 유일한 보드다. 휴인스는 ARM 프로세서를 이용한 SoC 개발이 가능하도록 AMBA 버스를 가진 ARM 프로세서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휴인스는 SoC 솔루션 외에도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임베디드시스템과 유비쿼터스 무선센서네트워크를 국산화, 기업 및 대학에 공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휴인스는 기업 핵심역량인 기술과 마케팅을 최우선으로 경영 혁신에 주력하는 가운데 투명한 경영과 영업, 마케팅, 연구인력의 확보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진정한 프로 벤처기업의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