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방 행정 정보화 `으뜸`

김남석 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전남 무안 전남도청서 열린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서 부산시 등 연구과제 우수발표기관에 대통령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김남석 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전남 무안 전남도청서 열린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서 부산시 등 연구과제 우수발표기관에 대통령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부산시가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16일 전라남도 무안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3회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에서 ‘지역정보화를 위한 u시티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제시한 부산광역시를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대통령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국무총리상은 충청북도(안전한 전자정부 실현을 위한 통합정보 보안 표준화(UIS DRM) 방안 연구), 광주광역시(공개 SW 이용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적용방안 연구)가,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전라북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이 각각 수상했다. 무안=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